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쎼뇨라 사라 Señora Sarah/벗[友,But] 6

집들이 메뉴 총 정리 (feat. 로얄 살루트 21년)

살타에서 집들이를 했다. (feat. 데낄라 패트론 아네호) (tistory.com) 살타에서 집들이를 했다. (feat. 데낄라 패트론 아네호) 아르헨티나 살타에 왔다. 그동안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우리도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늘, 급하게 마음을 먹었다! ​ 마트 오픈런. 사실 오늘 집들이할 계획은 없었다. 주말맞이 장 songandkim.tistory.com 지난 집들이 이후, 본격 집들이 준비! 그랬다. 나는 J 였다. ​ 금요일 집들이를 위해, 미리 해야할 일 정리하면서 시뮬레이션 해보기. (요리대회 나가는 줄...) ​ 집들이 날짜 : 9월 22일 금요일 저녁 6시 반 인원 : 어른 10명, 아이들 8명. 총 18명. 메뉴 메인 1. 고기구이 (통삼겹살, 항정살, 목살) 메인 2..

꿈 Sueño

​ ​ 꿈을 꿨다. 니생각이 나서 널 데려온걸까. 내 생각이 나서 니가 온걸까? ​ 할아버지 꿈을 꿨다. ​ 저번엔 할머니 꿈도 꿨는데 아쉽게도 흐릿해져버렸다.. ​ 오늘은 기억하고 싶어 적어본다.. ​ 참 생생했다. 꿈속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하다 꿈에서 깼다. ​ 아, 할아버지 돌아가셨지... ​ 한숨과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왔다.

El diario de la señora sarah

학교랑 집은 20분 거리. ​ 노래를 들으며 운전하는 걸 좋아하게 됐다. ​ 집에 도착했지만, 차안에서 조용히 듣고있으니 집중도 되고, 넘 좋다. ​ 노래 끝날때까지 다 듣고 내리기.. 오늘 아침 오랜만에 비가 왔다. ​ 한국도 비가 오는 듯 하던데.. ​ 비오니까 빨래는 못하지만 비오면 또 그런 분위기가 있다. ​ 유튜브로 노래 틀어놓고 ​ 오늘의 픽은 카더가든, 검정치마, 오웬 등 인디음악. ​ ​ 차분히 따뜻한 커피한잔하며 ​ 스페인어공부좀 하고. ​ 11시부터는 아이들 점심 도시락 싸기! ​ 애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따뜻하게 갓지은 하얀 쌀밥으로. 알록달록 예쁜 색깔 과일까지 사랑 듬뿍담아 열심히 싸본다🥰 ​ 12시. 다시 학교 픽업가야할 시간! 출발! ​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 ​

살타에서 집들이를 했다. (feat. 데낄라 패트론 아네호)

아르헨티나 살타에 왔다. 그동안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우리도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늘, 급하게 마음을 먹었다! ​ 마트 오픈런. 사실 오늘 집들이할 계획은 없었다. 주말맞이 장보기 중.. 알록달록 줌보 채소, 과일코너. 색깔이 참 예쁘다. 노랑색 메론을 사고싶었는데, 다른 과일 대비 너무 비싸서; 안샀다.. 딸기가 290페소인데, 메론 한개가 4천페소라니... 말도안돼....!! 원래 장을 보면 많이 봐도 2만페소를 넘지 않았는데, 오늘은 2만5천페소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물가. 확실히 올랐다... 다른데도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비닐을...엄청나게 낭비(?)한다... 문화충격 중 한가지... 하지만 이 비닐들이 이제 좀 익숙해졌다. ​ 트렁크가득찬 음식들! 든든하다!!! 갑작스런..

이진이나TV 유트브 개설

한국인이 전하는 아르헨티나 이야기. 쎼뇨라 사라 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 구경오세요~ ​ https://youtube.com/@songandkim 쎄뇨라 사라 한국인이 전하는 아르헨티나 이야기. www.youtube.com + Behind Story ​ 2023년. 우리 가족은 아르헨티나로 오게됐다. ​ 아르헨티나에서 난 Señora Sarah 라 불린다. ​ 한국어와 스페인어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이 곳에서 ​ 그들이 부르는 쎄뇨라 사라 안에는 많은 뜻이 내포돼있음을 느낀다. ​ 반가움, 감사, 기쁨, 그리고 사랑. ​ 그렇게 블로그와 유튜브의 제목은 Señora Sarah가 됐다. ​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인 쎄뇨라 사라의 이야기를 천천히 전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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