쎼뇨라 사라 Señora Sarah/벗[友,But]

El diario de la señora sarah

sarah kim:) 2023. 9. 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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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랑 집은 20분 거리.

노래를 들으며

운전하는 걸 좋아하게 됐다.

집에 도착했지만,

차안에서 조용히 듣고있으니

집중도 되고, 넘 좋다.

노래 끝날때까지 다 듣고 내리기..

 




오늘 아침

오랜만에 비가 왔다.



한국도 비가 오는 듯 하던데..



비오니까 빨래는 못하지만

비오면 또 그런 분위기가 있다.



유튜브로 노래 틀어놓고



오늘의 픽은

카더가든, 검정치마, 오웬 등

인디음악.





차분히

따뜻한 커피한잔하며



스페인어공부좀 하고.



11시부터는 아이들 점심 도시락 싸기!






애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따뜻하게 갓지은 하얀 쌀밥으로.

알록달록 예쁜 색깔 과일까지

사랑 듬뿍담아 열심히 싸본다🥰



12시.

다시 학교 픽업가야할 시간!

출발!



이렇게 하루가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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