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쎼뇨라 사라 Señora Sarah/요즘 음악 2

규현 _ 깊은 밤을 날아서

안녕하세요. ​ 임영웅 님의 모래알갱이에 이어 요즘 엄청나게 듣고있는 노래는 바로 규현님의 깊은 밤을 날아서 입니다. ​ 이 노래는 적당히 신나서 아이들이랑도 같이 듣곤 해요~ ​ 아이들이 크면 엄마랑 같이 들었던 노래로 기억해줄까요~? ​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반복되는 가사는 생..

임영웅 _ 모래 알갱이

출처 : 물고기뮤직 ​ 요즘엔 노래로 힘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 예전에 멜로디가좋아서 들었던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면 이 노래가 이런 가사였어? 할때가 있더라구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사에 집중해서 노래를 듣게 됩니다.. ​ 요즘 저는 임영웅님의 모래 알갱이가 그렇게 좋아요..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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