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코르도바 여행을 준비하면서
신랑이 급하게 예약한 Stay 호텔!
정말 좋았어요!
위치, 룸컨디션, 조식
모두 굿굿!
특히 센트로에 위치해서
시내 구경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게됐는데
호텔 바로 옆이 현지 핫플이래요..
Paseo del Buen Pastor,
Inglesia del Sagrado Carozon de Jesus
저녁에 봐야 제대로라 하네요~!
단점을 꼽자면,
1. 호텔찾기가 힘들다...
여기 검정문이 호텔입구예요...
미리 구글맵으로 확인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몰랐으면 한참 헤맸을 것 같아요...)
2. 주차 추가비용
주차를 하려면 1박에 15천페소를 지불해야한대요...
벨을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복도가 나와요..
(코르도바,,
치안이 안좋나? 싶었던 포인트..)
왜인지 모르겠지만,
호텔보안이 확실하더라구요..
체크인을 합니다!
1박에 10만페소 정도 했어요~!
침대가 3개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도대체 리모컨이 어딨나.. 했더니,
이렇게 행거 가방에 넣어져있었어요.
이런 포인트!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쪽 테이블에서
아이들이 색칠놀이를 하네요~
(호텔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항상 한 발 늦게 찍게되네요^^; )
호텔방안에
부엌이 있었습니다~!
신기했어요. 굿
조식은 룸으로
시간맞춰 배달해주세요~
저희는 7시 30분예약이었는데,
정확히 와주셔서
신기...(응?) 했어요 ㅋㅋ
느긋한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시간 딱 맞춰 주시다니!!
Cafe con Leche, Cafe solo.
Leche, Chocolatada
저희 4식구 취향
가지각색이지요?ㅋ
센트로라서 조금의 소음은 있었어요!
그럼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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