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영웅 님의 모래알갱이에 이어 요즘 엄청나게 듣고있는 노래는 바로 규현님의 깊은 밤을 날아서 입니다. 이 노래는 적당히 신나서 아이들이랑도 같이 듣곤 해요~ 아이들이 크면 엄마랑 같이 들었던 노래로 기억해줄까요~?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반복되는 가사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