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아르헨티나에는 거의 매 달 연휴가 꼭 있다... 9월 15일 살타 휴일에 맞춰 우리는 후후이 Jujuy로 향했다! ¡Vamos a jujuy! (9/15~16) Salinas Grandes 살리나스 그란데스 (대염전, 소금사막) 볼리비아에 우유이가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살리나스 그란데스가 있다! 살타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4시간거리. 최고 4170m높이까지 올라가야한다.. 고산지대로 갈수록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 숨이 가쁘고, 머리도 아플 수 있다.. 계속 달리다보면 저 멀리 하얀 소금사막이 보인다. 이 평화로운 곳은 무려 해발 3600m... 입구엔 이렇게 깃발과 소금으로 만든 라마, 선인장이 있다. 이런 항아리도 이 곳 특산물인 모양이다. 옆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