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칸쿤 다녀와서 열심히 포스팅중이에요...
오늘은 힐튼 칸쿤 올 인클루시브 호텔 식당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해요.
일단, 아래 사진들은
칸쿤가기전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들입니다.
가 본 식당을 체크해봤어요.
한개 남은게 뭔가 했더니..
Private Dining....ㅋ
올 인클루시브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정리해보는 식당들!
그럼 시작합니다!!!
Vamos!
1. Cafe
2. Lobby Bar
3. Pool Bar
4. Churreria
5. Vela
6. Maxal & Maxal Taqueria
7. Sunan
8. Room Service
Cafe
로비에 있어요.
커피와 간단한 케이크가 있고.
피자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화덕에 구워줘요.. 굿!
Lobby Bar
로비에 있는 바예요.
사진에 있는 술들은
추가비용이 있습니다.
바 근처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면 됩니다~
달달한 걸로 추천해달라했더니
가져다주신 칵테일!
Pool Bar
풀장 옆에 있어요.
썬베드에 있으면 직원들이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직접가서 마셔도 됩니다.
칵테일은 정말 원없이 마시고왔어요..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할게요!!
La Churreria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키즈클럽 바로 앞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젤리와 팝콘, 츄러스 등이 있어요.
오전 11시부터 열어요.
중간중간 직원이 안계시기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식당들 리뷰 시작할게요~!
일단, 멕시코 칸쿤 호텔에서는
항상
알러지가 있는지를 여쭤보십니다.
그리고,
편한 옷 이외에도
분위기 낼 수 있는 옷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Vela
드레스 코드 : 캐쥬얼
뷔페
힐튼 칸쿤은 저녁식사는 무조건 예약을 해야해요.
하지만,
유일하게 Vela 는
저녁에도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달라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식당이라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아침식사
아침에는 이렇게 시리얼이 있어요.
저녁에는 위치가 바뀐건지.. 못본것같아요
과일과 빵들
저는 연어를 집중공략했습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계란요리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여기 앞에
고기가 있는데 맛있었어요!
야외에도 비슷한 메뉴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첫날, 저녁예약이 꽉차서
밤 8시, 밤 10시로 예약을 하는바람에...
다시 들린 Vela.
오!
기대없이 왔는데
고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직원이 오십니다.
그때 원하시는 음료 이야기하시면 되요.
가고싶었던 Auma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예약을 못했어요.
직원이 추천해준 Boho Night.
원래 키즈풀 옆 야외 어딘가에 있다했는데
이 날은 비가와서
Maxal Taqueria 에서 먹었습니다.
Maxal 식당 테라스예요.
바베큐
Maxal
드레스코드 : 캐쥬얼
멕시코음식
맥주 추천해달라 했더니 이거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맛있었어요!
멕시코 맥주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La Luce
바 옆에는
La Luce 식당이 있습니다.
드레스코드 : 캐쥬얼
이탈리아 레스토랑
사실 배가 너무 불러서...
정말 분위기만 보자하고 갔어요.
분위기는 어둡고 조용해요.
역시나 멕시코 맥주 추천해달라했어요.
자기의 원픽이라고 추천해주신 맥주!
Bohemia
개인적으로 저는 빨간라멜이 더 맛있었어요.
블랙은 더 무거운 맛이에요~!
간단히
스타터에서 2개 시켰어요.
왜 이것만 시키냐셔서
배가 너무 부르다했더니
이해한대요 ㅋㅋ
Sunan
키즈클럽 근처에 있는 Sunan
드레스코드 : 캐쥬얼
아시아음식
Vela 다음으로 자주 이용한 곳.
수영장과 가까이 있어서
수영장에서 접근하기 편했는데
젖은 옷 입고가면
바깥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키즈클럽에서 놀다가
달려오는 아이들!
전날 La Luce 에서 마신 맥주가 생각나서
또 마셨어요~
모히또도 마셔주고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던 립!
하얏트 지바에 가서도
립나온 식당 가자 할 정도였어요...
롤도 맛있었어요.
특시 가운데 있는 롤은,
겉이 튀김같았어요.
마지막으로
Room Service
메뉴를 6개나 시켰어요;
파스타, 케이크,
핫초코, 우유,
스테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햄버거
이렇게 시킨 기억이 나네요..
사진이 왜 없을까요ㅜㅜ
맛있게 먹고
그릇은 문앞에 두면 됩니다!
식당 정리 끝!!
인기가 많았던
AUMA는 가지 못했습니다...
여기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다던데요..
그리고 칸쿤호텔에서 유일하게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식당이라네요?
여러분들은 가셔서 꼭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하얏트지바 식당 후기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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