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저희가 드디어 칸쿤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출발합니다!
다시봐도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Hilton Cancun an All inclusive Resort
힐튼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후기 시작합니다~!
- 체크인
- 식당
- 룸
- 수영장
짠~!
힐튼 칸쿤 호텔인증!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봤던 그 팔찌!
체크인
힐튼칸쿤 올 인클루시브 호텔은
체크인할 때, 이렇게 팔찌를 줍니다.
이게, 방 키도 되고
식당 들어갈때 인증도 되고 해요~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강조하더라는..
이렇게 뒷편은 QR 코드가 있어요.
전혀 몰랐습니다...ㅋㅋ
룸서비스 시켜먹으려는데,
방에 책자나 패드같은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로비에 물어봤더니
QR 코드로 연결하라고...
QR코드가 어디있는데??
너 키뒤에 있잖아 ㅋㅋㅋ 🫢
그리고 중요한 점!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지만,
먼저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렇게 Day Pass 팔찌로 바꿔줘요..
당일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체크인 때,
이렇게 종이 한장을 줍니다..
식당안내, 액티비티 시간표예요.
곳곳에 이렇게 안내도 해주고요~
인터넷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키즈클럽 굿굿!👍
키즈클럽은 어린이 수영장쪽에 있어요~
안에서는 이렇게 활동들을 합니다!
아이들이 참 많죠?ㅋㅋ
식당 (예약필수!)
저희는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해서
짐은 맡겨놓고
일단, 밥먹으러 갔어요...
VELA 라는 곳이에요..
이 곳은 뷔페입니다.
시간마다 메뉴가 달라져요.
이 곳은 예약이 필요없어서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힐튼칸쿤에는 총 5개의 식당이 있어요.
그리고 정말 예약이 중요해요!
예약하는 법은,
이렇게 사무실이 있습니다!
멕시칸식당 MAXAL 근처에 있습니다.
이 곳을 찾아가시면 되요.
저희도 가고싶은 곳은 예약 못했어요.
알고봤더니, 당일 저녁은 거의 마감이라네요...
식당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따로 남길게요!
룸
그 사이 방이 준비되어 들어갔습니다!
오우~
방이 정말 깔끔하고 좋았어요!
침구들도 눅눅함 1도 없었습니다.
특히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돼있고.
분위기 자체가 모던 !!!!
(이 후에, 하얏트지바로 옮겼는데...
룸컨디션보고 아이들이 실망했더라는............)
그만큼 힐튼 방이 좋았어요!
저희는 발코니 있는 오션뷰룸이었어요.
이렇게 큰 쇼파가 있더라구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칸쿤바다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수영복 말리는 장소로 이용했어요 ㅋㅋㅋ
조금 큰 집게 필수!
발코니에 수영복도 말리고
수영장에서 비치타올 고정할 때 요긴해요^^
저희는 4층이었는데
방에서 수영장 내려보면 이런 뷰에요~!
수영장
힐튼칸쿤은 크게 총 3개의 수영장이 있어요.
북쪽, 남쪽, 키즈풀 이렇게요.
이쪽이 북쪽수영장
얕고
조금 더 조용해요~
아이들이 얕다고 싫어해서 다른 수영장으로 옮겼어요.
이렇게 해변가를 지나갔습니다.
확실히 해초들이 보이죠?
바다는 확실히
호텔존 바다가 예쁘더라고요!
습했는지 사진이... 뿌옇네요..
이 쪽이 남쪽풀!
옆에는 키즈풀이 위아래로 붙어있습니다.
키즈클럽 앞에 있는 키즈풀...
이제 키즈풀도 지겨운지 조금놀다가
깊은 곳 찾아 가더라구요...
드디어 물만난 아이들!
남쪽 깊은 수영장이에요.
여기에서 계속 놀았어요~!
다시 사진이 선명해졌네요.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이렇게 운동을 합니다.....
넘 분위기 좋아요~~!!!
이제 저녁이 됐어요.
로비입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새롭네요..
로비의 하이라이트.
Bar 바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답니다.
바에서 마시는 음료들은 무료지만,
사진 속 술들은 따로 추가비용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바닷가에는 이렇게 깃발로 표시를 해줘요..
저희가 갔을 때는,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어요...
결국
초록색깃발을 보지못했습니다ㅜㅜ
그럼 식당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멕시코 칸쿤 Mexico Canc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Hilton Cancun All Inclusive Resort 힐튼 칸쿤 호텔 식당 리뷰 (2) | 2023.12.21 |
---|---|
칸쿤) Hyatt Ziva Cancun 하얏트지바 호텔 후기 (1) | 2023.12.20 |
칸쿤 이동 모지오 택시 예약 (우버안됨, 실제후기) (1) | 2023.11.22 |
멕시코 칸쿤 호텔 3곳! 드디어 예약했습니다! (내돈내산) (1) | 2023.11.05 |
아이랑 칸쿤 _ 엄마의 눈으로 골라본 리조트 5곳 (2)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