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Mexico Cancun

Hyatt Ziva Cancún 하얏트지바 칸쿤 식당 후기

sarah kim:) 2023. 12. 2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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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쎄뇨랴 사라입니다.

오늘은 힐튼칸쿤에 이어

하얏트 지바 칸쿤 식당 후기를 올려볼게요~

일단, 하얏트지바 칸쿤호텔 식당들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유명 레스토랑과 견줄만 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Vamos!


Moon Gate

아시안음식

Teppanyaki 예약필요

문게이트는

저희가 3일 내내

저녁식사한 곳이에요.

철판요리와 일반 식사가 있는데,

철판요리는 예약을 하셔야하고

일반 식사는 그냥 가셔도 됩니다.

 

첫날은 이렇게 Teppanyaki 예약해서 먹었고,

다음날은 일반요리.

마지막 날은 그 중에서 맛있었던 것들로 다 먹고왔습니다.

저 두 메뉴는 추가비용이 있어요.

 
 

SIGNATURE COCKTAILS

FRESCO MOONGATE (왼쪽)

Mezcal, Lime, Cucumber, Basil

BRAMBLE (오른쪽)

Gin, Lime, Cassis Liqueur, Tomic Water

두 개 다 무조건 마셔야죠...

근데 추가는 안했어요 ...

하핫 ㅋㅋ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가장자리는 철판요리를 위한 자리고

가운데로 좌석들이 있어요.

대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웠는데

아이들이 등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Teppanyaki 테빤야끼 쇼

불쇼부터 시작해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미소국과 볶음밥,

미소국 예상외로 정말 맛있었어요!

볶음밥은

쉐프님이 간장 뿌리실 때

조금만해달라하면

알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 새우, 채소들중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다 먹겠다했어요~

 
 

둘째날엔,

예약없이 가서

일반 메뉴들을 시켜봤어요.

 
 

저 연어스테이크와, 저 면....(이름이 뭐죠?) 야끼소바?

진짜 맛있어요!!!!!

힐튼 칸쿤 Sunan 에서 먹은 것과는 비교불가입니다......

혹시 드시고 싶으시면,

사진 캡쳐해두셨다가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시키셔도 되요~!

 
 
 
 

마지막날엔,

그동안 먹었던 것 중에 맛있었던 것들을 다 시켜봤어요..

연어도 엘 메르까도 보다 두툼해서 맛있었고

저 흰살생선은 돔이에요.

돈까스도 굿!

이날은 8시 넘어서 식사를 하느라

메인 디너쇼를 못봤는데

식당에서도 쇼를 해주더라구요.

와우....

Juana Margarita

 
 
 

문게이트와 메르까도 사이에 있는

Juana Margarita

후아나 마르가리따.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희는 이용하진 않았어요.

여기 운동프로그램 스케쥴 안내표가 있었는데

신혼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참여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El Mercado

뷔페

 
 

조식은 엘 메르까도에서 먹었어요..

입구에는 드레스코드안내가 있어요.

 
 
 
 
 
 

저기 콘푸라이트는 생각보다 요긴해요!

박스가 작아서,

들고다니기도 쉽고요.

한개씩 꼭 챙겨서 먹었습니다.

 
 
 
 

에그 스테이션이 도처에 있어요!

이쯤되면

Eggs station 은 익숙해지죠...

주문도 능숙해집니다.

 
 
 
 
 
 
 
 

멕시코 왔으니

타코 먹고 가야겠죠? ㅋ

저기 초록색 아보카도 소스? 넘 맛있었어요....

 
 
 
 

빵, 과일 종류도 다양해요.

저녁엔 메뉴가 조금 달라집니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요.

 
 
 
 
 
 
 
 

같은 사진 아닙니다.....ㅋㅋ

 
 

철판볶음도 있어요.

 
 
 
 
 
 
 
 
 
 

사진만 왕창 찍어왔네요...

다 도전해 봐야했는데

3일차 되니까..

어우...

손이 안가더라구요...ㅋㅋ

 


점심식사시간을 알려주는데..

Habaneros Terraza와 3 Cervezas 는 이용하지 못했어요..

3 Cervezas 는 가보고싶었는데...아쉽네요..

참고로

스페인어로 Cerveza 는 맥주입니다...ㅋ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도

이런 곳에서 주문하실 수도 있어요~!

여기 핫도그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Lorenzo's

이탈리안

 

 

호텔존 호텔들이 오래되긴 했는지

곳곳에 보수공사중이더라구요..

아저씨는 페인트를 다시 칠하고 계시네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렌쏘.

여기 맛있다고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이들이 한식파라 나중에서야 가봤는데...

오..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 피자 맛집이에요!!!!

피자 하나는 추가주문해서

선베드에 앉아서 먹었어요~!


Chevy's

아메리칸

 
 
 

마지막날

12시 체크아웃 후 들린 체비스 식당!

체크아웃 후에도

식당들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저 양파튀김 비쥬얼 짱!

햄버거도 맛있었어요~!

하얏트지바 상징 Z....

 
 
 
 
 
 
 
 
 

Modelo 맥주 맛있다고

멕시코 살아본 지인이 말해주셔서

시켜봤어요.

맛있어요!

저 소스도 맛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밥먹고 Chedraui 마트 쇼핑하러 갈 예정이었거든요..

아쉽게도 체드라위 마트에는 안팔더라구요ㅜㅜ

체드라위 포스팅도 곧 할게요!

(공항, 라 이슬라몰보다 저렴해요~)

 
 
 
 

체비스의 상징

자동차.....

타이밍 안맞아서 차에서는 못 먹었는데

이게 뭐라고 여기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저희 딸....

암요암요.

양해 구하고 사진만 살짝 찍었습니다..ㅋ

저기 햄버거는 또 생각나네요..

테이크아웃해서

수영하면서 드셔도 맛있을 것 같아요~!


Pasteles

디저트

로비층에 있어요.

카페랑 붙어있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파스텔레스!

 

 

 

 

이름처럼 파스텔톤으로

동화속에 온 것같은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들렸어요.

야금야금 저 초콜렛들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케이크도 있었어요.


Casa del Cafe

파스텔레스와 붙어있는 까사 델 까페.

커피도 맛있고,

옆에 빵도 맛있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예요.

 
 
 
 
 
 
빵도 다양하죠?
 
 
 
 
 

빨간 꽃이 크리스마스 생각이 나게 하더라구요..

 
 
 
 

틈만 나면 들렀답니다.


이렇게 하얏트지바 칸쿤 식당들 후기를 마무리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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