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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cHGp1YUmyibZv5YB8
후후이 Jujuy 여행
첫 날 저녁.
원래 계획은 Hotel altos de la Viña 호텔 레스토랑에 가려했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여행이지...
오 그런데,
이 식당 정말 좋았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카페음료 정도 가능한데
특별히 저녁메뉴 주문받아주셨다!
정원같은 느낌이다.
메뉴판은
항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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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스프.
식전음식
직원추천메뉴였는데
오 이거 진짜 맛있었다!
문제는 메뉴판에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는..
다음에 가면 사진으로 여쭤봐야겠다..
Ojo de bife
스테이크는 무조건 시켜야지.
존맛......
medium 미디움.
딱 적당한 굽기정도..
Risotto nero de seppia
문어를 어떻게 촉촉하게 삶았을까?
치즈도 이렇게 주니 뭔가 있어보이네요...ㅋ
Gnocchi alla tomana con funghi freschi
뇨끼.....
신랑이 다시는 안시킬거라 한다.. 하하하하
나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글쓰다보니 생각난다. 또 먹고싶다.
사이드메뉴 샐러드.
야외는 이런 느낌이다.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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