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소금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 Salinas Grandes (tistory.com)
Salinas Grandes 소금사막 후기에 이어
오늘은 우리의 Jujuy 여행을 정리해보려해요.
Jujuy 후후이여행 (9/15~16)
대문자 J 인 신랑의 여행계획...
대단해....ㅋㅋ
우리가 살고있는 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4시간 달려 소금평원 가는 길에
일곱빛깔 언덕 (Cerro de los siete colores) 이 있다.
1. 일곱빛깔 언덕 (Cerro de los siete colores)
후후이의 푸르마 마르카 마을은
원주민어로 미지의 땅이라는 뜻이라한다.
이 마을에서 유명한 일곱빛깔 무지개 언덕은
회색, 보라색, 암녹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암석이 층을 이루며 장관을 이룬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와 색깔이 선명하다.
눈을 의심하게된다.
무지개언덕이라더니,
정말 무지개떡같다.
열심히 사진으로 담아보려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잘 안담긴다..
그저 아쉬울뿐...
구름한점없는 맑은 하늘..
아르헨티나에서는 당연한 하늘로 느껴지는 중.
당나귀는 처음이다.
여기에서
소와 말은 아주 흔하다.
이렇게 굽이굽이 산을 넘어간다..
특이한 모양의 지형도 있었다.
칼로 반듯하게 자른듯한 느낌.
2. 푸카라 데 틸카라 (Pucará de Tilcara) 고대 유적지
소금사막에서
차로 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고대 유적지.
입장료는 1000페소
우린 아르헨티나 DNI 가 있어서
800페소만 냈다~!
이런 느낌이다.
선인장이 사람키보다 크다.
돌로 쌓아만든 것도 신기하다.
무척 더웠다...
그래도 왔으니 열심히 봐야지!
크기 비교..
우리딸보다 훨씬 크다.
햇빛 쨍쨍..
유적지 가운데에는 이렇게 피라미드형태의 구조물도 있다.
앉아서 쉬어가기..
앉아서 쉬어가기..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이다.
다시 내려가는 길에,
작은 선인장이 귀여워서 찍어봤다.
다양한 색깔의 돌들..
깃발사진으로 마무리~
이번 여행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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