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타카마 여행 (5/1~5/4) ④ Hotel Cumbres 후기_피스코사워

 

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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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가 아타카마여행에서

3박 4일동안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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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ama Cumbres Hotel

조용한 휴식이 있는

아타카마의 오아시스

1. 위치

2. 로비

3. 객실

4. 수영장

5. 외부

6. 레스토랑

 

아타카마 사막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지만,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하고 이동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숙소 선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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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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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C26qtpbNDWuqAiCK9

 

Hotel Cumbres San Pedro de Atacama · Las Chilcas S/N, San Pedro de Atacama, Antofagasta, Chile

★★★★☆ · Hotel

maps.app.goo.gl

마을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요.

(시내는 차로 약 5분 정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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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에는

호스텔부터 고급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소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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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ama Cumbres Hotel은

저희 3가족이 지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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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뻥 뚫린 고속도로를 지나다

갑자기 이렇게 한적한 돌담이 나타나니

처음에는 내비를 잘못찍었나..싶었어요🤣

 

9시간 넘는 여정끝에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칠레국기가 보이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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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에

직원분이 짐을 직접 옮겨주시네요.

​

2. 로비

 

출처 : 내친구아리

 

 

 

 

 

 

 

 

 

로비에 들어서니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분위기라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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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이동합니다.

객실이 바깥에 있어요.

​

3.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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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야외테라스가

진짜 좋았어요!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도 있고요,

저희끼리 모여있기에도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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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방이 많이 추워요ㅠㅠ

온풍기 틀어도 되는데

건조함이 배가 될 것 같아 안틀었어요..

​

건조함+ 추위와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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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영장

 

 

 

 

5월 초 날씨가 쌀쌀해서

찬물에서는 수영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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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조그만 풀에서

잠시 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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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부

호텔이 생각보다 꽤 넓어요.

 

저기 보이는 산 이름이 뭘까요?

저 산이 참 멋있더라구요..

 

+ 신랑이 보내줬네요.

리칸카부르 화산이라합니다!

 

리칸카부르 화산 (Volcán Licancabur)
칠레와 볼리비아 국경에 위치한 안데스 산맥의 성스러운 화산
인상적인 원뿔형 실루엣과 고대 유적,고산 호수로 유명함

- 고도: 약 5,920m
- 위치: 칠레 아타카마 사막과 볼리비아 국경
- 위도/경도: 22.83°S, 67.88°W
- 형태: 성층 화산 (Stratovolcano)
- 특징
1. 완벽한 원뿔형매우 대칭적인 형태로 유명하며,
    고산 사막지대에서 우뚝 솟아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2. 분화 이력최근 수천 년 동안 분화 기록은 거의 없으며,현재는 휴화산 상태입니다.
3. 정상 칼데라의 호수정상에는 약 70m 지름의 화산호가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영구적인 호수 중 하나.
   혹한과 산소 부족 환경 속에서도극한 생물이 발견되기도 해,화성 탐사의 유사 환경으로 자주 연구됨.
4. 잉카 유적정상 부근에서 잉카 제국의 제의 유적이 발견.
   이 화산이 과거 종교적 의미를 지닌 성산이었음을 보여줌.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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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스토랑

 

 

 

 

레스토랑 오픈 전,

로비 바에서 맥주도 한잔하고요.

 

 

 

 

출처 : 내친구아리

3박 중 첫 날 저녁

한 끼만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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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고기는 아르헨티나더라고요!

칠레에 왔으니

유명한 피스코사워(Pisco Sour)도 마셨어요.

피스코 사워(Pisco 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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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전통 증류주인 ‘피스코’에

라임 주스와 계란 흰자, 시럽을 섞어 만든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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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페루가 서로 원조라고 주장

페루는 '원조'를 강조하고,

칠레는 '대량 생산과 세계화'를 선도했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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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포도는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만든 피스코는 특히 부드럽고 향긋함

함께한 언니가 추천해줬는데

역시 피스코사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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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음주는 아주 해롭습니다🚫

 

 

 

 

조식은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과일과 빵, 계란 요리, 따뜻한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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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진은 못 찍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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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전,

커피도 테이크아웃하고요!

 

 

그리고 저희는

호텔에서 별투어 예약을 했어요.

별투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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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Hotel Cumbres San Pedro de Atacama · Las Chilcas S/N, San Pedro de Atacama, Antofagasta,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