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 Hotel Review

[부에노스호텔] 힐튼 Hilton Buenos Aires Hotel -푸에르토마데로, 조식,공항이동(우버)

sarah kim:) 2024. 12. 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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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24년 12월 8일.

저희가 아르헨티나에 온 지

20개월만에 다시 한국으로 떠납니다!

(감격....)

한국으로 가는 길은 아주 멀지요...

일단,

살타에서 부에로 출발합니다!

 
 

아이들이 아주 신났어요ㅋㅋ

한국으로 떠나기 전,

부에에서 하루 지내기로 했어요~

AEP공항 -> 호텔

바코드찍어서, 택시이동 (정찰제)

Aep공항에서

바코드찍어서 택시잡았어요!

캐리어 5개 있어서

걱정했는데

한 대로 가능했습니다!!


5성급

위치 : 푸에르토마데로

수영장이 있음!

 
 

로비예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멋지네요.

여름날의 크리스마스라니...

솔직히 분위기는 안납니다.

한국가서

추운 겨울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네요~

로비에 바가 있어요!

음~

확실히 고급진 분위기가 있어요.

 
 

먼저, 체크인을 합니다!

방으로 이동할게요~

 

부에노스에서 힐튼호텔은 처음이라...

시골쥐들 놀랐네요 ㅋㅋ

뭐가 그렇게 좋은지,

좀 창피하네요 ㅋㅋㅋㅋ

호텔방

호텔방 사진을 찍자니

홈페이지에 다 나왔는데.. 싶고

안 찍자니 좀 허전하고..

그래서 이번엔 찍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샤워기랑 변기랑 나뉜 거,

칸쿤 힐튼이랑 똑같더라구요!

(같은 힐튼이니까 당연한걸까요...하핫;)

 
 

음.. 그런데 카페트바닥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ㅜㅜ

그래도 부에노스 힐튼은

카페트 특유의

찝찝한 느낌은 없었어요~!^^

 
 

저희 애들이 젤 좋아하는

이런 모던한 인테리어!

그러고보니

칸쿤에서도 힐튼칸쿤이 젤 좋다고 했었네요~!

뷰도 찍어왔습니다.

반대쪽룸은 강이 보이려나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나가야겠어요.

 
 
 
 

사진을 다시 제대로 찍어봅니다^^


푸에르토 마데로, 여인의 다리

Puerto Madero, Puente de la Mujer

 

거리에는 춤을 추며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인의 다리 앞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사진 잘 찍는 동생이 찍어줘서

사진이 좀 다르지요?

고마워요^^

 
 

비행기 시간때문에

점심을 놓쳐서 배가 고팠어요...

호텔 앞에 Mostaza 가 있어 가봤는데

부에 모스타싸는 다르네요.

간식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저녁 식당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조식

1층 레스토랑

 
 

부에에서 마지막 밤을 아주 거하게 보냈습니다...

숙취로 비행기 못 타는 줄 알았어요ㅜㅜ

알쓰..........

 
 

그래도 조식은 먹어야죠..

사진도 찍어야겠다싶어

찍어봤습니다...

사진 더 찍었는데 다음에 추가할게요!^^


호텔 -> EZE공항

우버이용

체크아웃 후,

Eze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엔 우버 이용했어요.

캐리어가 많아서 또 걱정했는데,

한 대로 잘 탔습니다!


EZE공항

아웃백에서

아르헨티나 마지막 식사를 하고요...

 
 

이제 좀 슬프네요...

아빠와 헤어지는 아이들.

이 모습을 보고있자니

저도 눈물이 찔끔 났는데,

신랑이 놀릴까봐 참았습니다...ㅋㅋ

우리의 숙제…

공항 이미그레이션

큰 산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잘 다녀올게요~!!

아르헨티나 잘 있어!!!!!!!!!

 
 

한국에서의 소중한 시간들또한

열심히 기록해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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