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벌써 7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죠?
오늘은 한달 전 다녀온
부에노스 여행(6/20~23)을 기록해보려해요~
원래 둘째날 일정이었던 일본정원 관광.
비가 와서 마지막날로 변경했어요~
마지막 날.
날씨가 좋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비가 왔어요ㅜㅜ)
일본정원은 AEP공항 근처
팔레르모동에 있어요~
그리고 가까이에 차이나타운도 있어서
일본정원과 차이나타운 방문을
하루일정으로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저는 일본정원을 보는데
순천만정원이 생각났어요.
와 이사람들
순천만정원보면 완전 놀라겠는데? 싶더라구요 ㅋㅋ
El Jardín japonés está abierto todos los días,
inclusive feriados de 10:00 a 18.45 hs.
El valor de la entrada es de $1500.
Menores de 12 años, mayores de 65 años y personas con CUD no abonan la entrada presentando el DNI 🌸🎋
Las entradas se adquieren en la Boletería.
Se aceptan todos los medios de pago débito, crédito, efectivo o mercado pago 🎏🌸🎟️
Los esperamos!!! ☺️ 🏮🌸
DOMO ARIGATOU GOZAIMASU!
🙇🏻♀️🙇🏾♂️
일본정원은 공휴일 포함 매일 10시~18시45분 운영해요.
입장료는 1500페소입니다.
(12세미만 어린이, 65세이상 어른 무료-신분증제시)
예약은 안하셔도 되요!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넓지는 않아요.
벚꽃 필 때 다시 오면 좋겠네요^^
뭔가 한국같기도 하고요?
아르헨티나에서
동양미 물씬나는 곳에 있으니
색다르고 좋았어요~
이런 기념품들도 팔고요!
기념품 가격은 역시 비싸다...
한바퀴 여유롭게 쓱~ 돌았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였습니다.
그럼 저희는 딤섬 먹으러 출발!
차이나타운 리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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