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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오늘은 살타의 엠빠나다 맛집을 소개하려해요~
이곳은 San Lorenzo 입구에 있어요~
저희가 지나갈땐 한상 문이 닫혀있어서,
오늘은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이라 써졌는데
12시 30분부터 시작한대요.
오전엔 3시까지 영업하고,
저녁 8시에 다시 시작합니다.
겉에서 볼 땐,
되게 허름해서(?)
사실 아무런 기대없이 갔어요.
오 그런데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정말 반전!이었습니다.
8시만 아니면,
저녁에 엠빠나다에 맥주 마시러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오래된 물건들도 있었어요.
옛날 전화기와, 공중전화기도 있네요~!
짜잔~!
엠빠나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12개가 한 세트 같았는데
너무 많은 것 같아서 8개만 사왔어요.
까르네 (Carne) 고기 엠빠나다 8개에 5050페소였어요.
굿굿~!
12개 사올 걸 그랬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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