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Argentina/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5월 광장 Plaza de Mayo, 카사 로사다 Casa Rosada

sarah kim:) 2023. 7. 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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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부에노스 여행
1일차. 호텔 -> 파송송 한식당 -> El Ateneo Grand Splendid 서점 (택시이동) -> 호텔
2일차. 호텔 -> 테아트로 콜론 -> 오벨리스코 Obelisco -> 토르티니 카페 ->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 (도보이동) -> 마요 광장 & 카사 로사다 -> 호텔

3일차. 호텔 -> 공항 -> 살타

산 니콜라스 & 몬세라트 지역
(Barrio San Nicolas & Barrio Monserrat)

세계에서 가장 넓은 7월 9일 대로(Avenida 9 de Julio)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산 니콜라스와 몬세라트 지역은 대통령 관저, 국회의사당, 대성당 등이 있는 부에노스아일레스의 심장부이다.
산 니콜라스를 일반적으로 미크로센트로(Microcentro)라고 부른다.
부에노스에 온다면 반드시 둘러봐야 하는 지역인데, 국회 의사당 주변의 골목은 야간에 치안이 안 좋으니 조심해야 한다.

출처 : 인조이 남미

 

까사 로사다로 가는 길.

 

5월 광장(Plaza de Mayo)

5월 광장(Plaza de Mayo)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중앙 광장으로,
1810년 독립 쟁취를 위한 '5월 혁명(La Revolucion de Mayo)'이 시작된 곳이다.

광장의 중앙에는 1811년 5월 혁명 1주년 을 기념해 세워진 탑인 '5월 피라미드(Piramide de Mayo)'가 서 있다.

광장의 동쪽에는 대통령 관저인 카사 로사다가 있고
북쪽에는 19세기 중반에 완공된 대성당인 카테드랄(Catedral)이 있는데,
카테드랄 안에는 아르헨티나의 독립 영웅 산 마르틴(San Martin) 장군이 안장되어 있다.

아르헨티나의 많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서울의 시청 앞 광장처럼 정치적인 시 위가 자주 열리는 곳이다.

출처 : 인조이 남미

5월 광장 도착!

걷느라 지친 아이들 ㅋㅋㅋ

대통령 관저 Casa Rosada
대통령 관저인 카사 로사다(Casa Rosada)'는 '분홍색 집'이라 는 뜻으로, 19세기에 완공된 로코코 양식의 건물이다. 
정면에 는 큰 발코니가 있는데, 
영화 <에비타(Evita)>에서 에바 페론(Eva Peron)이 후안 폐론의 대통령 당선 후 대중에게 연설하던 곳이다.

관저 뒤쪽에는 독립 이후의 아르헨티나 역사 관련 전시물이 있는200주년 박물관(Museo del Bicentenario)이 있다.

출처 : 인조이 남미

아르헨티나 국기와, 장군 동상이 멋진.

평화로운 마요 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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