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로체 식당모음 (한,중,일식)
안녕하세요
쎄뇨라 사라입니다.
바릴로체 여행
1일, 2일차에 이어
오늘은 식당들을 포스팅해보려해요~!
어쩌다보니,
한,중,일식이 다 있네요!!
가장 먼저,
한식부터 소개할게요~
1. Experiencia Coreana KFood
출처: KFood홈페이지
사장님 내외분이 한국분이셨는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사장님의 스페인어 실력을 보고,
저희아들이 엄청 잘하신다고....
(당연한거 아니겠니 아들아?ㅋㅋ)
저희는 중국식당에서 식사를 한차례 하고 온탓에
후식 겸 핫도그만 먹었습니다!!
엄청 비싼 수박소다...
부에노스에서 공수해오셔서 비싸다고..
미안해 하셨어요 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매장을 떠날 땐,
식탁이 꽉차있었답니다...
역시 한식의 인기!!
실감했습니다!!
중식당은 초콜릿 거리와 가까워요~
저희가 살고있는 살타에도 중식당(징두)이 있는데,
그 곳과 비슷했어요!
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편했답니다.
이 곳은 소지품에 주의해야할 것 같았어요!
중간중간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들락거리고요ㅜㅜ
이게 이름이... ㅜㅜ 기억이 안나네요.
뜨끈한 국물이 맛있었어요~
마파두부, 탕수육, 볶음밥
이렇게 시켜먹었습니다!
재료가 없어서 다양하게 못시켰어요...
이 곳은 저희가 지낸 NH호텔과 가까워요~!
그래서 저녁에 맥주한 잔 하고 걸어갔답니다^^
조명덕인지 사진이 잘 나오네요~
생각보다
아담한 곳이었어요^^
바릴로체 파타고니아 맥주로 시켜봤습니다~
오징어튀김.....ㅋㅋ
더욱더 한국이 그리워 지네요...
저 화면은 불멍?을 위한?ㅋㅋ
바릴로체의 밤거리~
한국같기도 하고요?ㅋㅋ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지만,
따뜻한 바릴로체였습니다.
+ 초콜릿의 도시, 바릴로체
호텔에 Rapanui 초콜릿이 선물로 있었어요.
음.. 열어보니,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럼,
센트로 광장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