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타 Salta Life
살타 빵집 San Blas Pan Artesano
sarah kim:)
2023. 9. 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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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새로운 빵집에 가봤다.
신랑이 새롭게 알려준 빵집!
카페는 아니고, 빵종류만 파는 곳.
한국 식빵맛과 가장 비슷하다는 소문이 난 곳이다.
Dulce de leche
어딜가나 볼 수 있다.
나도 점점 둘쎄데레체맛에 익숙해져간다..
음.. 메가톤바맛이라고나 할까?
한국에서
빵집을 지날 때 나던
그 고소한 빵굽는 냄새는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맛있는 빵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초코가 들어가있는 빵,
계피가루 들어간 빵.
담백한 크루아상.
아르헨티나 국민빵 메디아루나...
한가득 샀는데 8천 페소..
싸다 싸~!!
+ 9/11
다시 가봤는데 매일 나오는 빵이 다른 것 같다!
여기 크루아상 최고!!
https://goo.gl/maps/391FnxSs96AX4zup8
+ Diary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이다.
오늘은 오전 티타임이 있는 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한국과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지구 정반대편에서 만난
이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오늘도 나는,
많이 배우고 있다.
오늘의 진심이 닿기를..^^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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